영화 스턴트맨 (Fall Guy)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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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Paul

액션과 코미디 그리고 로맨스. (상업적인)

영화 러닝타임 내내 스턴트맨의 주된 소재는 액션과 코미디, 그리고 로맨스였다. 물론 굉장히 상업적인 요소들이 가득하다.
대놓고 뻔뻔하게 “라이언 고슬링”과 “에밀리 블런트”를 상업 로맨스에 활용했다.
영화를 보면서 느낀건, 좋은 배우들은 어떤 역할이던 간에 자신이 맡은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는 것 같다. Cliche가 가득한 이 영화 안에서, 두 배우들의 연기력이 더 돋보였다.

액션. (꽤나 대단한)

영화 스턴트맨에서는 액션씬이 정말 많은데, 하나 같이 대단하다. 시나리오에 대비되는 고급진 액션씬이 나올 때면 감탄이 이어졌다.

라이언 고슬링. (그리고 스턴트)

개인적으로 꽤나 감명깊게 봤던 영화 중 하나인 “Drive”에서 라이언 고슬링의 이미지가 꽤나 나에게는 뇌리에 깊이 박혀있는데, 예전 “Drive”의 라이언 고슬링이 영화를 보면서 조금 겹쳐 보일 때가 있었다.
오토바이 액션 씬이나 카 드라이브 액션씬이 라이언 고슬링 만큼 잘 어울리는 배우는 찾기 힘든 것 같다.
오토바이용 풀 헬멧을 썼을때에 라이언 고슬링의 눈매만 보이는 그 피사체는 독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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